2월18일·22일·25일…3일 93만원, 4일 98만원

롯데관광개발은 다음 달 4회에 걸쳐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오사카는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인기여행지로 꼽힌다. 볼거리, 먹거리 등이 다양하고 거리가 가까워 무리 없이 떠날 수 있다. 도톤보리, 청수사, 교토 등 인근 지역 관광지까지 짧은 일정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이번에 출시한 무안출발 오사카 전세기 상품은 2월18일, 22일, 25일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오전 출발, 오후 도착 항공 스케줄이다. 3일(93만원부터)과 4일(98만원부터) 일정 중 선택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은 전세기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띠 여행객에게는 팀당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 또는 상품권을 증정하고,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화과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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