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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 봉급 쏠쏠해졌다.
올해부터 병장 봉급 2배 인상해 40만원으로
병사 자기계발 비용 지원…10개부대 시범사업
2018년 01월 09일 (화) 16:19:35 편집부 무안신문

   
[무안신문]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은 요즘 군 병영생활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갖는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장병들의 봉급이 대폭 인상돼 군 생활에서 풍족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걱정도 덜게 됐다.

군 장병들의 봉급이 올 1월부터 병장 기준 21만6000원에서 40만5700원으로 올랐다. 이등병은 16만3000원에서 30만6100원으로, 일등병은 17만6천400원에서 33만1천300원, 상병은 19만5천원에서 36만6천2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가정의 도움 없이도 병영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려는 조치다. 병사 봉급을 지속 인상해 복무 중 봉급의 일부를 저축하고 전역할 때 사회진출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

국방부 계획에 따르면 병장 월급은 2022년에는 67만6천115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오는 4월부터 군 복무 중인 병사의 맞춤형 자기계발을 위해 대학 원격강좌 수강료, 국가기술자격·어학 학습 교재비, 응시료 등을 시범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0개 부대 병사 2000명이다. 군은 시범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2020년부터는 전 부대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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