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6일 몽탄면 사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0.04ha를 불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오후 2시 10분께 한 야산에서 발생, 군 공직자와 읍면소방대원들이 긴급 출동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주민이 농산부산물을 소각하다 강한 바람을 타고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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