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서해중지방 무안승달클럽(회장 신순철)이 지난해 12월 29일, 무안읍 소재 해오름특수어린이집(원장 홍성환)을 방문, 라면 등 생필품 10만원 상당과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하고 원생과 직원들을 위로했다.

신순철 회장은 “정성을 다해 교육하면 원생들이 사회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따듯하게 보듬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5년 개원한 ‘해오름특수어린이집’은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언어, 물리, 작업, 음악, 미술치료 교사들이 발달장애 어린이들에게 사회성, 창의력 등 정서적 및 신체적으로 균형 발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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