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5급 승진, 6급 등 총 37명 승진, 70여명 자리바꿈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이 5급(사무관) 승진 1명과 6급 14명(일반 4명, 근속 10명), 7급 9명(일반 7명, 근속 2명), 8급 13명 등 총 37명 승진인사와 70여명에 대한 자리이동 인사를 지난 12월28일로 단행했다. 인사는 2일자로 보직 근무를 하게 된다.

이번 인사에선 김도완 행정계장이 5급 승진해 의회 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로 발령났다.

6급 일반승진은 김영무(기획실), 정말순(재무과), 김순정(허가경제과), 박혜달(종합민원실) 씨가 승진했다. 6급 근속승진도 10명에 달했다. 2018년부터 재무과 세외수입담당과 망운면 맞춤형복지담당 2곳이 신설돼 이번 인사에 반영됐다. 7급은 근속승진 2명 포함 9명이 승진했다.

또한, 전보인사는 하정오 전문위원이 회산백련지사업소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정재균 사업소장은 5급 중견리더 교육에 들어갔다. 이밖에도 함경훈 문화예술담당이 행정담당 등 6급 19명과 6급 이하 45명 등 70여명의 전보인사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인사에 앞서 1월1일자로 정관식 청계면부면장, 이미식, 강용서, 김재현 씨 등 4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갔고, 지난 12월29일 정병오 전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장, 윤용순 전 운남면장, 김종철 전 주민복지실장, 윤용순 전 운남면장, 유순식 전 운남부면장, 박화신, 양예승, 김순두 씨 등 8명이 퇴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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