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송영삼 대선건설 회장이 노인공경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를 맞아 시상받을 계획었으나 송 회장의 일정상 지난 12일 노인회 무안군지회 자문회의 날 정양수 지회장이 대신 전했다.

송 회장은 그동안 노인회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에 2004년 승합차량(12인승)과 사무실 집기 기증, 2012년에도 뉴 그랜드카니발(11인승) 1대를 기증했다. 2005년부터는 매년 노인회 행사를 후원하고 있고, 2006·2007년에는 유류대로 9개 읍면 노인회분회에 100만원 씩과 지회에 300만원 등 총 1,200만원 씩을 기탁했다.

또한, 2008년 노인회 회원 50여명을 초청, 일본 해외연수와 2011년 9월 지회 임원 42명에 대해 중국 장가계 해외연수와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노인회 읍면 분회장 등 임원 21명을 베트남 다당 여행, 그리고 4월에는 노인회 지회 자문위원 15여명에게 홍통 여행을 보내 드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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