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승달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잠정 추산)가 탔다.

지난 7일 오전 11시50분께 청계면 승달산(6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2㏊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군청 임차 헬기 2대, 진화차 3대, 공무원과 소방대원 60여명이 동원됐다.

산림당국은 등산로가 아닌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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