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조영호)는 지난달 27일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와 현안보고 및 청렴TALK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렴토크에 앞서 유한식 감사는 지난 여름 극심했던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해 준 노고에 대해 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감사는 올해 농어촌공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전 직원이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청렴토크가 끝나고 유한식 감사는 일로읍 죽산리에 위치한 죽산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성실 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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