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최근 무안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던 상가털이범이 붙잡히면서 상인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무안경찰에 따르면 박모(19)군은 지난 7월24일부터 최근까지 무안지역에서 7차례에 걸쳐 570만원 상당 금품을 훔쳤다.

절도피해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정한 뒤 스마트폰 위치추적, SNS ‘페이스북’, 온라인 게임 로그인 기록 등 다각적 통신수사를 통해 박 군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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