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황수하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주) 반장협의회(회장 조석현) 직원들은 지난 13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일로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세대에 연탄 1,000장(세대 당 250장)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일로읍 맞춤형복지팀이 관내 연탄사용 가구를 방문 조사해 연탄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파악한 후 진행됐다.

반장협의회 조석현 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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