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삼향북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지난 17일「Eco-school」생태체험학습을 교내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했다.

삼향북초는 2015학년도부터「Eco-school」사업에 지정되어 올해까지 3년째 교육활동을 해 오고 있다. 그 동안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계획된 생태체험학습은 3월부터 구성된 무학년제 다섯 빛깔「에코둥이」들은 이날 7개 부스(친환경 건강 음식 만들기, 테라리움 식물심기, 친환경 마크 붙이기, 동물친구 열쇠고리 만들기, 에코티백 만들기, 생활실천 4행시 짓기, 우리학교 식물 이름 짓기)에서 학년별 다양한 교과를 연계한 융합활동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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