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에 걸쳐 무안교육지원청 및 거점학교인 남악초, 남악중학교 3곳에서 관내 초, 중학교 입학을 앞둔 새내기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 및 진로비전 만들기 프로젝트 주제로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새내기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 제공 등 자녀에게 바른 인성이 형성되도록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뤄졌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교육을 사랑하는 여성의 모임에서 전라남도교육청 공모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참교육 정립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주민관 강사(바램경영전략 감정소통 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권역별로 운영했다.
박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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