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준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방위와 치안 등 군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경찰, 소방, 교도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9월 27일 기관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준수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들의 안위를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96연대, 2대대, 예비군지역대, 경찰서, 소방서, 목포교도소를 방문해 사과와 배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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