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읍면 노인의 날 행사가 지난 21일 청계면, 22일 몽탄면, 27일 해제면에서 개최됐다.

먼저 지난 21일 ‘청계면 노인의 날’ 행사는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까지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리너울팀의 난타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댄스, 다문화여성 댄스 공연과 기관단체 및 기업, 주민들이 후원한 경품추첨 후 점심 나눔으로 마무리됐다. 조인식 복길2리 경로당회장과 강정순(구로2리) 어르신이 노인복지 기여자로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 청계면 노인회분회

몽탄면 노인의날 행사는 25일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몽탄초 몽성관에서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탄국악회 풍물놀이로 시작, 기념식, 초청가수 축하공연, 행운권추첨, 중식 순으로 마무리 됐다. 김상풍(몽강1리) 어르신이 모범노인상, 박춘상(사천1리) 씨가 노인복지기여 무안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 몽탄면 노인회분회

해제면노인의 날 행사는 27일 해제중 체육관에서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제면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로 시작, 기념식에서 모범노인상에 홍의상(신정리) 씨, 노인복지 기여상에 이형무(천장리) 씨가 군수표창을 받았다.

무안읍노인의날 행사는 오는 29일 무안5일장터에서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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