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무안 연꽃축제’가 동양 최대 백련지인 일로 회산백련지에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열렸다.

이번 축제는 8개 분야 77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한여름 혹서기에 열리는 축제라는 점을 감안해 무더위 탈출 프로그램 일환으로 대형 돔 안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i-쿨존’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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