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 그린스타트네트워크(상임의장 김천성)는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10일 동안 무안읍, 삼향읍, 몽탄면, 현경면, 해제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쿨매트 세트를 지원했다.

탄소코디네이터 11명이 함께한 이번 사업엔 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3일 동안 혈압 체크 6회, 체온 등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영향 실태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노인정 10곳엔 선풍기를 지원하고, 폭염시 대응을 위한 포스터를 부착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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