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흥미와 수준에 맞춰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제과제빵교실은 학생과 학부모 총 18명이 함께 참여한 가족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가족들의 관계가 더욱 끈끈해지는 계기가 됐고,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 스포츠교실은 요가와 택견, 세라밴드를 이용하여 근력강화 지원을 통해 실생활에서도 체력증진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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