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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추억, 체험 통해 듬뿍
무안군, ‘농촌교육농장’ 4곳 다양한 체험거리 인기
승마, 도자기 체험 등 …가족단위, 연인, 단체 가능
2017년 08월 09일 (수) 16:13:58 박승일 기자 pwow1@naver.com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군이 관내 4곳을 지정받아 연중 운영하고 있는 ‘농촌교육농장’이 여름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찾는 방문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군은 2012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하는 ‘농촌교육농장’ 4곳을 지정받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농촌교육농장은 학교교육 눈높이에 맞는 각양각색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장으로서, 농장주는 농촌진흥기관에서 추진하는 ‘교육농장교사’ 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농장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농촌교육농장은 4개소로 최근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인기가 높은 농장은 현경면에 소재 ‘파도목장’이다. 이곳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농장에서 젖소에 대한 교육과 함께 우유아이스크림, 요거트, 치즈 만들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목장체험과 함께 캠핑도 가능하다.

삼향읍에 위치한 ‘테마승마’농장은 숲속에서 즐기는 승마체험과 말먹이주기가 가능하고, 몽탄면에 소재한 ‘장산요’농장은 흙으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 그리고 청계면에 소재한 ‘반딧불’농장에서는 전통 떡 만들기를 비롯해 고추장, 막장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에서의 농촌교육농장 체험은 가족과 함께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농장 체험뿐만 아니라 인근에 회산백련지, 생태갯벌센터, 오승우 미술관, 초의선사탄생지, 해수욕장 등 둘러볼 만한 곳도 많으니 올여름 휴가는 무안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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