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통유원지 정화활동 및 건강한 가정 만들기 사업 실시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현경면(면장 서평득)은 올해 1읍면 1특색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7월21일 홀통유원지에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현경파출소 등 기관단체와 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행복한 마을 건강한 가정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특색사업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추진의 일환으로 여름 피서철을 대비해 현경면의 대표 관광지인 홀통유원지 주변 정화활동과 건강한 가정 만들기 대상자인 노귀임(78세) 할머니 가정에는 도배 및 청소 등 집안정리 봉사를 펼쳤다.

서평득 현경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색사업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넓은 백사장과 해송이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갖추고 있고 윈드서핑 등 해양레포츠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홀통유원지에 오셔서 올여름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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