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 벼농사 = 새끼칠 거름은 모낸후 12~14일경 10a당 요소비료로 5㎏정도를 주는데 완효성 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한 농가에서는 새끼칠 거름은 주지 않는다.

모내기를 하지 않은 염해답에서는 장마가 시작되면 모내기를 하고 염농도(0.3% 이하)가 낮은 물로 흘러대기를 하여 벼 뿌리가 빨리 활착되도록 해 준다. ※어린모 이앙 한계기 : 7월 9일(조생종 95%, 중만생 85% 수확가능)

◆ 벼 재해보험 가입 6월30일까지 연장 = 가뭄, 태풍 등 재해로 손실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보상을 해 주는 벼 재해보험 가입기간이 6월30일까지 연장되어 지역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재배규모 4,000㎡이상 농가는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 콩, 참깨 파종 = 토양수분이 알맞은 포장(토양수분 60%이상)에서는 적기내에 파종하고 수분이 부족한 포장(40%이하)에서는 비가 온후 파종하는게 좋다. 늦게 파종하면 적기 파종보다 종자량을 20~30%늘려준다.

◆ 고추, 과수 = 시들음 증상이 발생하고 있는 포장에서는 스프링쿨러, 점적관수 등을 이용하여 5~7일 간격으로 관수하고, 가뭄으로 양분흡수가 어려우므로 요소 0.3%액(물 20리터당 60g)을 엽면살포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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