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김천성) 해제·삼향지부가 환경의 날을 맞아 정화활동을 벌였다.

▲ 푸른무안21 해제지부

푸른무안21협의회 해제지부(지부장 임선지)는 지난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해제면사무소와 파출소, 그리고 해제중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환경의날을 기념해 면소재지 정화활동과 환경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 푸른무안21 삼향지부

또 삼향지부(지부장 최광옥)는 지난 7일 삼향읍사무소와 함께 환경의날을 기념해 왕산면 금동마을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성 상임의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환경의날을 기억하고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우리 무안군의 환경을 위해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무안21협의회 타 읍면지부도 6월중에 환경의날 기념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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