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이두범 기자] 해제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노창열)는 지난 7일 해제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당에서 2017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록수 해제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강사,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프로그램 운영계획 보고와 강사소개, 그리고 자치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창열 주민자치센터 위원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면 주민자치센터는 올해 신규 프로그램으로 요가를 추가하여 6개 프로그램(에어로빅, 난타, 풍물, 서예, 노래교실, 요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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