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정영덕(더불어민주당, 무안2) 도의원이 지난 11월 29일 선정됐다.

정 의원은 지속 가능한 행복마을 만들기와 전라남도 좋은 경관 만들기 추진을 비롯해 국토보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관련 조례 등 10건을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영덕 의원은 “방사선과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전남 만들기를 위한 현지조사를 벌였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펼친 것이 호평을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전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전국 지방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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