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편집부]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에 따라 AI가 발생한 무안과 해남에 지난 30일부터 수렵장 운영이 중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보와 협의를 통해 AI가 발생한 전국 6개 시도와 13개 시군에 대해 올해 수렵장 운영을 중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남 도내에서 수렵장 운영이 금지된 것은 해남과 무안이다.

농식품부는 또 AI 발생 시군과 인접한 시군에 대해서도 야생오리 서식지는 수렵지역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