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편집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식품공학과 임종환 교수가 광주전남북에서는 유일하게 톰슨로이터가 인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됐다.

학술 정보 서비스 기업 톰슨로이터가 2004년 1월부터 2014년 12월 까지 11년 동안 작성된 전 세계 과학·사회과학 연구자들의 논문을 조서해 피인용 횟수 상위 1% 연구자 3,000여명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꼽았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선정된 한국 과학자 26명 중 임종환 교수는 농학 분야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임종환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목포대 교수로 재지기하면서 식품공학 및 식품포장 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생분해성 포장재 개발 및 기능성 나노컴포지트 포장재 개발에 관한 활발한 연구를 통해 식품분야 학문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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