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농협무안군지부(지부장 김동기)는 무안북중학교(교장 나기홍)와 1사1교(1社1校)활성화를 위한 진로체험활동 업무협약을 2016년 상반기에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0일 1학년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 교실’ 강좌를 열었다.

이번 금융교실에서는 금융과 금융회사, 신용의 중요성과 합리적으로 소비생활을 하는 방법, 환전과 환율, 금융사기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할 금융상식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동기 지부장은 “행복채움금융 교육이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관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무안지역의 다양한 고객층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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