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스포츠파크 테니스장 등 9개 구장에서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군체육회와 무안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회 무안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거쳐 개최된다.

지난해 전남·광주 대회에 이어 올해는 전국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테니스대회는 전국에서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스포츠파크 테니스장 등 9개 구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전국오픈부, 여자동호인부, 남자일반부 3개로 나눠 치러지며 도비 800만원, 군비 800만원 등 1,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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