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 군민노래자랑에서 일로읍 김현수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4시 무안갯벌방문객센터 주무대에서 열린 군민노래자랑은 읍면과 기관단체에서 18명이 출전해 ‘미운 사내(유지나)’를 호소력 있게 부른 일로읍 김현수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 최고의 가창력 소유자로 인정받았다.

이어 ‘샤방샤방(박현빈)’을 부른 김호석(무안경찰서) 씨가 우수상, ‘빵빵(박상철)’을 부른 김재성(해제면) 씨가 장려상을 받았고 ‘아미새(현철)’를 구수하게 부른 최성만(노인회무안군지회) 씨가 인기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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