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나상옥 전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이 국민의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국민의당은 지난 29일 시민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13명을 인선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내용을 발표했다.

부위원장 명단에는 △나상옥 전 목포·무안·신안 축협조합장을 비롯해 △김동룡 한국신재생 에너지연구원 원장 △오수학 YTN DMB 상무 △장익경 한중경제협회 부회장 △민태우 ㈜폴앤폴 선임연구원 △최연길 전 진해경실련 공동대표 △오창윤 서귀포 토평신협 이사장 △김용철 군포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유영욱 용인시 도시공사 본부장 △조일상 전남방송 취재본부장 △한덕희 고대 법무대학원 총학생회 수석부회장 △김철호 민주당 전남도당 민원국장 △김진영 전라북도 재선 도의원도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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