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노래자랑…삼향읍 석영화 씨 대상
[무안신문=서상용 기자] 제20회 무안연꽃축제 군민노래자랑에서 삼향읍 석영화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축제 둘째 날인 13일 저녁 7시 백련지 주무대에서 열린 군민노래자랑은 9개 읍·면과 남악에서 1명씩 총 10명이 참가해 그동안 숨겨뒀던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이날 노래자랑에선 ‘여러분(윤복희)’을 호소력 있게 부른 삼향읍 석영화 씨가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군민으로 인정받아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현명한 선택(소찬휘)’을 부른 김혜미(운남면) 씨가 최우수상, ‘돌리도(서지오)’를 부른 김은주(해제면) 씨가 우수상, ‘사랑을 할거야(녹색지대)’를 부른 곽주영(무안읍) 씨가 장려상, ‘사랑하니까(정의송)’를 신나게 부른 김경원(망운면) 씨가 인기상을 차지했다.
서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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