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기자]운남면 새마을회(회장 고석암)와 부녀회(회장 구금자)가 아름답고 쾌적한 운남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운남면에 따르면 새마을회원과 부녀회원 60여명이 국도77호선 망운~운남 구간 도로변에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풀메기, 퇴비와 유기질비료 뿌리기 등 꽃길조성을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금자 부녀회장은“농번기에 접어들어 바쁜 시기이지만 새마을회원과 부녀회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운남면의 얼굴인 국도77호선 꽃길 가꾸기에 참여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