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기자]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농업테마공원 벼 한 살이 체험장 일원에서 초·중·고생 및 동반가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모내기 시연 및 체험’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21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전통 모내기 체험은 농업박물관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옛 방식에 따라 만들어 놓은 못자리에서 자란 모를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찌고, 못줄을 띄워가면서 전통 방식대로 모를 심는 체험행사다.

행사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전화 및 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초·중·고 학생 및 동반가족 300여 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체험 참가비는 개인당 5천 원이며, 참가자들은 물장화·긴 양말, 여벌옷, 모자, 수건 등을 준비해야 한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www.jam.go.kr) 061-462-27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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