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경찰(서장 박영덕)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무안읍 성남리 용산 경로당(회장 정운영) 등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과일과 음료수를 대접하는 ‘효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무안경찰서 직원들이 9개 읍·면에 있는 경로당 방문, 홀로 지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면서 말 동무가 되어주는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무안경찰은 2013년 7월부터 매월 2회 관내복지관 등을 방문,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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