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간호학과는 지난달 29일 어후 2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목포대 최일 총장, 대한간호협회 전남간호사회 정광숙 회장, 타 대학의 간호학과 교수, 전남지역 종합병원 관계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나일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목포대 간호학과 3학년 예비간호사 65명을 대상이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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