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서 2차 대표자 회의 22개 시·군 관계자 참석

[무안신문=황수하기자]무안군은 지난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와 22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회 준비의 마무리 단계로써 시·군 관계자등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완벽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고자 개최계획 설명을 비롯해 종목별 대진 추첨, 개최지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선수단 및 경기임원 3,700여명이 참가해 18개 경기장에서 정식13개, 시범5개, 체험6개 종목의 총 24개 종목으로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