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황수하기자]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 박은성(44) 씨가 지난 10일자로 부임했다.

박 관장은 “어르신들이 늘 찾고 싶어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들이 더 낳은 노후,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주어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송원대학을 졸업, 청계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무안군새마을직장협의회 총무, 무안교육지원청 교육미래위원, 전남도 교통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 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12월 개관, 현재 (사)무안군장애인협회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으로 스포츠댄스, 풍물교실, 요가교실, 컴퓨터교실, 비즈공예, 청소년 스포츠마사지교실, 한글교실, 노인학대예방 사업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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