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액을 2600원 인상한 20만2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연금은 기초연금과 마찬가지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해마다 기준연금액을 조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4월부터는 소득하위 70%인 만 18세 이상 저소득 중증장애인은 매월 최고 20만2600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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