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서 음주상태 점검 의무위반예방 활동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경찰서는 지난 2일 파출소 등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숙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의무위반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무안경찰 관계자는 “각종 모임으로 다소 느슨해 질 수 있는 근무기강을 바로 잡고, 공직자로서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면서“특히, 충실한 업무 수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공직자로서 품격 있는 자세를 확립 차원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경찰에서는 새로 전입한 직원과 기존 직원의 화합을 위해서 “사랑하는 내 동료 한마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계·팀별 봉사활동, 여가활동을 통해 의무위반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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