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기자]운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석암)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구금자)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5일 운남면 하묘리 둔전마을 주변에서 바다 정화활동을 펼쳐 깡통, 페트병, 비닐 등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고석암·구금자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삶의 터전인 바다를 깨끗하게 가꾸고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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