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45%ㆍ권리당원 30% 국민 25%

[무안신문]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는 2·8 전당대회 경선규칙을 대의원의 비중을 소폭 내리고 일반당원은 올리는 내용으로 선거인단 비율 문제를 확정했다.

선거인단 비율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30%, 국민·일반당원 25%이다. 일반당원·국민 비율 25%는 국민여론조사와 당원여론조사를 각각 15%와 10%의 비율로 반영하고, 선거인단 비율은 기존 대의원 비중 50%를 45%로 내리고, 일반당원 및 국민 비중을 5% 올렸다.

2012년 6·9 전대와 지난 대선후보 경선 때 참여한 36만여명의 시민선거인단은 명부 분실로 이번 전대에서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또 시·도당 위원장 선출과 관련, 선거인단 투표 반영 비율은 시도당 대의원 유효투표 50%와 권리당원 유효투표 50%을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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