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진혁기자]일로품바보존회(회장 조순형)가 진도 명량대첩축제에서 공연을 가졌다.(사진)

일로품바보존회는 지난 11일(토)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한시간 동안 명량대첩축제 공연장에서각설이품바마당극 ‘걸인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정치사회경제 모든 분야를 해학으로 풍자한 작품으로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앞서 일로품바보존회는 담양군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초청받아 지난 9월28일 오전 11시~12시, 오후 3시~4시 두 차례 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조순형 회장 극본으로 신영호(남악), 이종환·박재영(청계), 정순임·박영숙(무안), 김순금(현경) 등 무안군민 6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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