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류옥경기자]재경향우회(회장 임춘식) 향우 94명(남 35명, 여 59명)이 지난 15일 무박 2일 일정으로 고향을 방문, 무안연꽃축제 등을 둘러보고 고향의 향수를 듬뿍 담아갔다.

향우들은 15일 무안을 방문, 무안군청에 들러 브리핑을 받은데 이어 무안국제공항, 무안군쌀조합법인, 해제 갯벌체험장 견학과 연꽃축제장을 들러 회산백련지를 관광했고, 마지막 일정으로 목포 춤추는 야경분수를 구경하고 상경했다.

임춘식 회장은 “무안백련축제를 맞아 찾은 고향 무안에서 느낀 향수가 남달랐다”면서 “앞으로도 고향과 향우간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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