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효 나상언
[무안신문]나는 일로에 사는 촌로(村老)이다. 2003년 7월7일 무안신문이 창간된 지 어언 11년이 지나고 있다. 나는 무안신문을 애독(愛讀)하면서 다음호가 발행(發行)되는 것을 기대하면서 살아간다.

우리무안 내 고장에 생활정보지(生活情報紙)이자 지역 사회 밝은 내일에 희망(希望)을 주는 알뜰한 언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은 참으로 우리 지역민 모두는 늘 감사하면서 축하(祝賀)를 보내는 바이다.

그리고 하나 하나 기사 내용인즉 어느 언론(言論)에도 손색(遜色)이 없는 너무 좋은 내용으로 발전(發展)하고 있어 우리 독자(讀者)들은 다시 한 번 밝은 앞날에 고무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되돌아보면 무안신문은 오늘까지 각 지역 경로당(敬老堂)은 물론 뜻 있는 어른들에게 까지도 무상 보급을 해 주고 있으니 참으로 고마울 뿐이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29일자(화요일) 발행(發行)된 발행인 칼럼은 현사회의 실상을 파헤치고 적랄하게 지적함은 독자(讀者) 모두는 공감(共感) 할 것입니다. 칼럼에 ‘진실을 안 믿는 사회’라는 제목(題目)으로 논술 하였는데 독자(讀者)들 모두는 마음에 와 닿는 내용으로 다시 한 번 음미(吟味) 해 보고 싶은 내용이다.

현 사회(社會) 지도자급(指導者級) 위정자(爲政者)들께서는 국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부응(副應)하는 일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

끝으로 무안신문의 무궁(無窮)한 발전(發展)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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