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진혁기자]청계면이장단(단장 서복현)은 말복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면내 50개 마을 회관을 돌면서 수박 1덩어리씩을 전달했다.

이날 수박 전달은 이장단회에서 구입, 각 마을 회관을 돌며 더위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수박을 드시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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