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진혁기자]전국농업기술자협회 무안군지회(회장 박진도)는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무안읍 새마을금고 4층 회의실에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윤천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농민대학 및 선도농가 지도자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진도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민의 정신혁명, 농업의 기술혁명, 농촌의 생활혁명을 지켜오고 있는 선도농가 지도자분들께 감사 말씀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농업기술교육과 새로운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하여 선도농가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소 김선국 지도사가 ‘밭 토양관리’로 특강을 1시간 30분 동안 실시해 회원들에게 토양 관리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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