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진혁기자]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회장 정양수)는 지난 7월 28일 9개 읍면 분회 임직원 등을 초청, 홀통유원지에서 복달음 행사 및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 임원 34명을 비롯하여 고문, 자문위원, 분회 사무장과 김철주 군수, 정영덕·양영복 도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정양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회는 전국에서 최고의 지회로 인정을 받고 있다”면서 “이 모두가 분회장님을 비롯한 노인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남전자 백계복 사장이 자비를 들여 연예인을 초청,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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