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류옥경기자]재경무안군향우회(회장 임춘식)는 지난 17일 포천힐스cc에서 향우 41명(10팀)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경기를 갖고 골프회를 창립했다.

▲ 임춘식 재경무안군향우회장
이날 행사는 10팀이 두 조로 나누어 12시 55분부터 조별 친선 라운딩에 이어 클럽하우스 1층 그랑프리 레스토랑에서 만찬 겸 창립 총회로 진행됐다.

임춘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회 회원들이 대동단결하여 무안 향우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역들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골프회 회칙’이 만장일치로 통과 됐고, 임원 선임은 임춘식 회장에게 일임하여 다음 모임인 9월에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친선 골프대회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고, 참가자 전원에게 신승남(전 검찰총장) 회장이 고급 골프모자 41개와 임춘식 회장의 저서 「다 주면 다 얻는다」 등 80권을 참가자들에게 친필을 사인하여 증정했다.

▲수상자 명단: △인기상(박민자) △니어상(문의환) △장타상(홍영철 270m) △최우수상(박승국, 72타) ▲참가자 명단(41명): 임춘식, 김영호, 박현출, 문의환, 박현수, 홍영철, 고재환, 최달수, 박현숙, 안명훈, 박민자, 안상곤, 정석봉, 도성찬, 채영준, 최대성, 이재대, 원윤경, 최영란, 최연채, 임수택, 이원일, 조무형, 임양택, 서경호, 유인호, 서영목, 고만석, 박윤석, 김군호, 용영환, 김남철, 이재익, 정일권, 정순래, 김천모, 나상구, 김철운, 박승국, 정국환, 노근호<무순>

임춘식 재경무안군향우회장 출판기념회

「다 주면 다 얻는다」
임춘식 재경무안군향우회장은 지난 20일 지인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다 주면 다 얻는다」 는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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