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만강에서 북녘땅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무안신문]민주평통무안군협의회(지회장 김정훈)가 4박5일 일정으로 백두산 천지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민주평통무안군협의회 회원 20명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무안공항 활성화 일환으로 무안공항을 이용하여 중국 연길시를 방문, 백두산 천지(해발 2,744m), 북한과의 국경선인 두만강,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용정중학교를 견학했다.

또한, ‘선구자’의 노래에 나오는 ‘일송정’과 ‘해란강’을 보면서 일제시대 독립투사들의 항일 애국정신을 새기기도 했다.

특히, 회원들은 백두산 천지와 두만강에서 북한과의 접경지에서 북녘 땅을 바라보면서 안보의지를 다지고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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