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류옥경기자]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문화의집이 수강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주2회 총13회에 걸쳐 운영한 ‘냅킨 아트 교실’이 종강됐다.

냅킨아트는 냅킨에 인쇄되어있는 예쁜 그림을 골라 원하는 소품에 붙이는 공예로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함 등을 직접 리폼해 장식품 등 여러가지 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취미생활 연계 활동으로 점심 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수강생들은 “주변에 수강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다 수용치 못했고 기간이 너무 짧은 점이 어쉬웠다”면서 “내년에는 이 부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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