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오후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안신문=류옥경기자]엄마와 딸이 풀어내는 가슴 속 이야기 연극 ‘울 엄니’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울 엄니’(우리 어머니)는 평생 남편과 자식을 위해 자신의 삶은 포기한 채 살아온 엄마, 그런 엄마의 삶에 불만인 딸 사이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사단법인 전문예술극단 ‘예인방’ 이사장이자 나주예총 회장인 연극배우 겸 탤런트 김진호씨가 총기획을, 영화 ‘마파도’ ‘돈텔마마’의 이상훈 감독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연출은 예인방 상임연출 송수영씨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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